마늘전기구이통닭과 고양이

​어제 먹은 맛나는 마늘 전기구기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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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구이라 양은 적은 것 같은데

진짜. 맛있당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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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(?) 있으신 우리 팀장님께서 소주를 막 흔들어

소주에서 얼음을 만들어내셨다.

와아~~~~~

 

 

휴대폰 후레쉬 조명 긋긋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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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위의 전기구기가 얼마나 맛있냐면

이 고양이가 근처 사는 녀석 같은데 슬금슬금 와서 먹을 걸 줘보라며 눈치를 줌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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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가까이 오더니 나중엔 이렇게까지 가까이 와서 닭껍데기를 냠냠냠 먹음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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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가까이 온드아아아아 >_<!!!!!!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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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주변의 경계를 풀지 않는 녀석.

취객들이 먹을 것도 잘 주지만 헤코지도 많이 하지 않았나 싶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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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비야 이거봐봐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짠!

제대로 건진 한 장!

이녀석 너무 예쁘지 않아요???

 

고양이에 환장하는 사람은 아닌데

이녀석이 예쁜 건 알겠음! ㅋㅋ

 

경계도 많은데 자기가 경계하는 곳이 아니면 완전 얼빵해서

우리 팀장님이 뒤돌아보고 있는 저녀석 뒷통수도 쓰다듬었다는...ㅋㅋㅋㅋ